풀무원 그릭 요거트 / 풀무원 다논 그릭요거트 달지않은 플레인.

풀무원 달지 않은 플레인 그릭 요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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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에서 나온 그릭요거트를 구매했다. 풀무원 다논 그릭요거트는 총 3가지 맛이 있다. 그릭요거트 플레인 맛, 블루베리맛,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달지 않은 플레인 맛. 달지 않은 플레인 맛과 플레인 맛은 다른 상품이기 때문에 이 상품이 구매 목적이라면 꼭 '달지 않은' 이 적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뚜껑을 열면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다. 총 450g 인데 100g에 85칼로리로 저번에 리뷰 했던 그릭데이의 그릭요거트 보다는 칼로리가 현저히 낮은 편이다. 항상 대형마트에서 그릭 데이를 구매해서 오면 꾸덕하지도 않은데 맛도 없어서 후회했었다. 과연 풀무원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사면서도 어느정도 예상했던 제형이다. 꾸덕하지 않고 묽은 제형. 맛은 달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무맛이 아니라 은은하게 단맛이 난다. 우리 엄마가 좋아할 것 같다. 달지도, 시지도 않고 은은한 단맛.

그릇에 숟가락으로 몇번퍼서 옮겨준 뒤, 그래놀라를 투척하고 꿀도 많이 뿌려줬다. 꾸덕한 제형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요거트는 몸에도 좋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주면 좋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으로는 우리 몸에 단백질이나 다른 영양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요거트와 같은 건강간식을 이용하도록 하자.

단백질 섭취를 할 수있는 유제품 및 대체 식품으로는 요거트, 우유, 계란, 치즈 등이 있다. 꾸덕한 제형의 요거트를 찾는 사람에게는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 제품이지만 달지 않은 요거트를 찾는 사람에겐 추천한다.